글쓴이 :
멋쟁이할머니
작성일 : 2012-11-27 14:24
조회 : 3,384 추천 : 0
|
저는 86세 경로대학생 할머니입니다.
평소 머리수도 많은데 흰머리였어요.
따리 선물한 탐나모비누로 머리를 5~6차례 감았을 즈음에 뒷자리에 앉는
동료할머니들이 뒷머리 색깔이 멋져졌다며 자연스런 검은 회색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알게 되었죠.
그 이야기를 들은 91세 남편도 요즈음 탐나모 비누로 세수와 머리를 감고 있는데
검은 머리도 나고 흰머리가 검은 회색을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한번 써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