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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보배섬
작성일 : 2013-03-22 13:27
조회 : 3,28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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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0이 눈앞인 사람입니다.
머리카락이 너무 가늘고, 완전 숯이 없어서 점점 머리 속이 하얘지는 것 같아
불안하던중, 평화신문에서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큰 맘먿고 샀으나 제대로 발라보지를 못하고 유통기간이 지나서 버렸던 적이 있었지요.
다시 구매해서 사용한 지 2주 되었습니다.
이번엔 너무너무 열심히 바르고 있고, 2주 되었는데
가늘디가는 머리카락에 약간의 힘이 생긴것 같아 뿌듯합니다.
그런데 스프레이 용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있는 힘을 다 줘야 스프레이가 되니 팔힘이 없는 사람은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하수오 헤어스케일러" 와 같은 용기면 사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들이지 않고 모근에 골고루 바르기도 편하거든요..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오히려 비용도 적게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제안합니다.
물론 새로 제작하는데는 초기 비용이 들겠지만
장기적인 면에서는 더 나을거라 생각듭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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