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있었는데~머리가 나고 있어요.
 글쓴이 : 빛나리아빠
작성일 : 2011-05-10 10:04   조회 : 3,880   추천 : 0  

저는 일산에 사는 빛나리 아빠입니다.

저희 집안에 대머리가 전혀 없어서 10년전부터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원형탈모증 증세가 시작되었는데도 전혀 모르고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 같다고

아내가 얘기하는 데도 무심코 넘겼습니다. 또 일이 바빠 병원에 갈 시간도 없었구요.

한달 정도 지나 보니 제가 봐도 머리가 훤해지는 것 같아 뒤늦게 심각한 것을 알고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원형탈모증입니다. 하시는 거에요.

그뒤로 전문적인 탈모관리 해주는 곳에서 관리는 할 시간도 없고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든다 하더라고요. 주변에서도 탈모 때문에 여러 가지 좋다는 약을 쓰는 걸 봤는데

전혀 효과를 못 보더라고요. 그래서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뒤늦게 평화신문에서 신부님이
 
쓰시고 효과를 보셨다는 내용을 보고서야 믿음이 가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가늘어진 머리카락 빠질까봐 빗질도 겁이 났었는데 쓰고서 일주일 정도 되니까

머리카락이 전혀 빠지지 않고 그 후로 가늘어진 머리가 굵어지면서 잔 머리가 새싹 나듯이

처음엔 솜털 같더니 그게 자라면서 지금 두달 정도 지났는데 점점 머리가 검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두 달이 넘어 다시 재구매하고 4개월 후에 숱이 많은 제 머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빛나리 이신 분들!!! 돈 많이 안 들이고도 치료가 된다는 게 믿어지지 않지만

걱정 마시고 구매하셔도 될 듯합니다.


탐나모 11-05-11 09:56
 
빛나리아빠님^^ 징검다리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바쁘실텐데도 사용후기를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탐나모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권장량만큼 성실하게
뿌려주시는 게 매우 중요한데요..  빛나리아빠님께선 매우
성실하신 분이신 것 같네요^^
아무쪼록 지금처럼 열심히 사용하셔서 숱많은아빠가 되시길
바라구요^.^  다음에 주문하실 때 실명을 말씀해주시면
감사의 뜻으로 120ml 한 병을 더 넣어서 보내드릴게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