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닛빠나
작성일 : 2014-10-04 10:35
조회 : 3,32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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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1월 이발사 아저씨 추천으로 사용시작, 오늘 한번 더 주문해서 1년을 채워본다.
앞머리도 M자로 벗어지고 뒷통수로 벗겨져서 항상 머리에 신경이 가서 (현재65세 이지만, 요즘은 재수없으면
100살 까지 산다는데...) 내 깐에는 우리나라 유명한 모 식품에서 수입판매하는 샴푸 등 발모된다는
발모제는 다 쓰면서 관리해왔는데, 머리카락이 나지는 않었다,
탐라모를 쓰면서는 3개월 후론 약간 머릿발이 굵어지고 사용전보다 미세하게 머리 싹이 잘라는 것 같아 부지런히
하루에4~5번씩 발라왔다. 여름이 땀이 많이나서 눈에띄게 좋아지지는 않었지만 어쨋던 1년을 채워보면 좀 달라
질것 같은 느낌이 강해져서 12회차로 주문했다.
사용할때 옷에 묻으면 세탁해도 지워지지 않고, 분무한 미세한 약방울이 피부에 닿으면 붉은 작은 반점도 생겨서 번거롭지만 염색용 비닐포를 목에 두르고(집사람 조언) 이마와 귀밧퀴에는 화장지를 붙여서 피부에 닿지않게
하면서 열심히1년 만 투자해보기로 했다, 내 머리이니깐.
풍성한 머리카락이 생기기는 기대하지 않더라도, 지금 상태만 유지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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