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달째군요.. 남편뿐 아니라 제 머리에도 잔디가 올라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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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시소맘
작성일 : 2015-05-25 13:00
조회 : 3,62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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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정수리가 휑해진 남편때문에 탐나모 영양제와 샴푸를 구매했었는데 점점 굵어지는듯환 신랑의 머리를 보고 저도 가끔 영양제에 손을 대기 시작한지 어언 두달째..
잦은 다이어트와 스트레스로 한때는 엄청난 숱을 자랑했던 과거는 어디가고
이제는 앞머리를 내리기도 무서워 늘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고만 있는 지경인 저에게도 드디어 잔디가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앞머리와 정수리를 중심으로 뿌려줬더니 머리가 잔디같이 돋아나 지금은 두피를 손으로 만졌을때 제법 손으로도 머리숱이 늘었음을 느낄정도로 풍성해졌습니다.
더더욱 관리하여 이 머리카락이 영원히 제 두피에 자리잡을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탐나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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