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귀찮지만 그래도 자꾸 손이 가네요.
 글쓴이 : 지우서우맘
작성일 : 2016-05-11 11:16   조회 : 7,245   추천 : 0  
뭐든 부지런히 해야만 그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그냥 뿌리고 말리기만 하면 되는데 때론 그것이 귀찮을 때가 있네요. 그러나 뿌리면 뭐라고 해야하나? 머리카락이 힘이 생긴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뿌리고 다 말린 후 머리카락 정돈하고 나면 처지는 현상이 확 줄어요.
제 경험상...입니다만....

늘 염색으로 두피가 약해진 엄마께 선물해드렸더니 확실히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보다 더 효과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물리적으로 두피가 약해진 분들은 효과를 직접 느끼실 것 같아요.
이젠 엄마께서 알아서 샴푸며 영양제 주문해서 사용하시네요. 아마 저보다 더 많이 구매하셨을 것 같은데요...

여름이 다가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더 약해질 두피를 위해 영양제를 구입합니다. 모자를 쓰는 날이 더 많겠지만 모자 안에서 두피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 어차피 평생 지병인양 가지고 가야하는 두피니 이 귀차니즘을 고치고 부지런히 뿌리렵니다.

늘 번창하십시오.

탐나모 16-05-12 10:02
 
안녕하세요^^* 지우서우님

지우서우님의 글 속에서 열심이 느껴지네요^^*

뜨거운 여름!! 말씀하시니 저두 도전이 되네요~ 두피 전체적으로 10분 간격으로 4-5회 뿌린다는 것이

사실 쉬운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효과 보신 분들이 대체적으로 저녁시간 대에 몰아서 두피 전체적으로

사용하신 분들이셨어요^^ 지우서우님의 여름 두피 건강도 지키실거라 믿습니다.


뿌리시고 다 말리기 보다는 톡톡 마사지 해 주는 사용법을 더 권해드립니다^^* 횟수를 늘려주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랍니다^^* 아무래두 예민한 시기인 만큼 효율적인 사용법으로 두피 관리 늘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눈부시게 환한 날이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제주도는 안개가 자욱하고 비소식이 잦았었거든요~

제주도 날씨만큼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