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깔끔한하루
작성일 : 2011-07-07 23:57
조회 : 3,468 추천 : 0
|
저는 나이가 이제 30살밖에 안됐는데 M자형 탈모끼가 있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가르마를 한쪽 방향으로 주기 때문에 제 오른쪽 앞머리가 깊게 파인게 티나는것 같아 싫었습니다. 바람만 불면 앞머리 양쪽 부분을 손으로 가려야만 했습니다. 모발 이식도 생각하던 차에 어머니가 탐나모를 써보라며 사주셨습니다. 두 달동안 어머니가 밤마다 약 뿌리라고 챙겨주셔서 거의 매일 사용했구요, 두 달이 지난 지금 만족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모발이 새로 난것인지 헷갈리고 잘 모르겠습니다. 탈모 부위가 좁아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머리 감을때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확실한건, 이제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머리에 힘이 생겨서 그런건지 바람이 불어도 괜찮더라구요 미묘한 차이라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계속 사용하려 합니다. 괜찮아지는것 같거든요.
저희 어머니도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어머니도 만족하고 계셔요. 밤마다 이거 괜찮은것 같다고 얘기하곤 합니다. 두달간 각각 두 통씩 다 썼습니다. 방금 재주문 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