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봄비
작성일 : 2011-08-31 22:42
조회 : 3,62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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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다섯번째 보내주신 탐나모 잘 받아 정성껏 잘 쓰고 있답니다. 덕분에 예전보다 머리숯이 많아져 거울을 자주 봅니다.
탐나모와 인연을 맺은지 어언 9개월..... 평화신문을 보고 신부님 말씀을 믿었지요. 몇개월전에 소공동체 모임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요.
함께 교우들과 식사하며 2차 주님(?)을 모신 자리에서 어느 형제님이 기분좋은 덕담을 해 주시더군요.
"형제님! 예전보다 머리가 수북해졌어요" 라구요~~~
탐나모를 권해 드렸더니 두분이 바로 신청 구매했답니다. 안드레아형제님! 요한형제님! 보고 싶습니다! 잘 쓰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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