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김영미
작성일 : 2011-03-30 12:55
조회 : 3,45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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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가발을 구입하려고 가발가게에도 갔었습니다. 평화신문의 광고를 보며 가발쓰기 전 마지막으로 신부님을 한 번 믿어보자 라는 심정으로 2월 10일 구입하여 열심히 썼습니다. 쓰기 시작하고 조금 가려운 증상이 있은 후 탈모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머리 밑이 하얗게 보이던 머리가 조금씩 가려지고 있습니다. 가족들도 머리가 많이 났다고 격려해주고 계속 쓰라고 하여 다시 오늘 구입하였습니다. 사회 생활에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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