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최윤정
작성일 : 2011-04-14 12:58
조회 : 3,41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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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부터 급격하게 빠졌어요.. 퍼머에 염색에 글구 다이어트까지..설마 머리가 빠질까 했는데 어느날보니 정수리에서 이마부분이 훤하더라구요.. 글구 점점 지성으로 바뀌기까지..머리 감을때마다 한움큼씩 빠지는 머리를 볼때마다 얼마나 속상한지 게다가 시집도 않간 처녀가 그러하니 얼마나 무섭고 두렵던지.. 지금은 탐나모를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좋으네요..머리도 전보다 훨씬 덜 빠지는데 보이고.. 가려운것도 없어지고..전 사용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벌써 몸은 아는거 같아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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